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성 라이온즈 (문단 편집) === 인기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라팍 관중 1.jpg|width=100%]]}}}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라팍 관중 2.jpg|width=100%]]}}}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라팍 관중 3.jpg|width=100%]]}}} || || {{{#ffffff '''삼성 라이온즈를 응원하는 팬들''' }}} || 원년 멤버가 전원 국가대표 출신이고 리그 출범 후 가을야구 탈락은 몇 번 해봤을 지라도 꼴찌는 유일하게 단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는 전통의 강팀으로, 화끈한 타격을 시그니처 이미지로 삼았던 팀이었기에 한국프로야구 초창기부터 [[해태 타이거즈]]와 더불어 전국구 인기 구단이었다.[[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kbotown2&mbsIdx=19839&cpage=4&mbsW=search&select=stt&opt=1&keyword=90%B3%E2%B4%EB|#]][* 당시 야구 국가대표의 70% 이상이 [[대구·경북]] 출신이었다.][* [[대구·경북]] 지역 고등학교 야구부에 [[김재박|진학을 실패해서]] [[김경문|타 지역 고교에]] [[장호연|간 일이]] [[조범현|비일비재했을 정도]].] 1990년대 한국프로야구 인기의 최대 절정기로 꼽히던 1995년에는 그 열악한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을 홈으로 썼음에도 총 관중수가 60만 명을 넘어선 적이 있을 정도[* 정확한 총 관중 수가 62만3970명이고 평균 관중이 무려 9904명에 달했다. 이는 2011년 관중 수보다 무려 10만 명(20%)이나 많은 수치이고 1995년의 평균 좌석 점유율이 무려 '''76.2%'''에 달했다. 외야 관중석 일부를 빼고는 빈자리가 없었다고 보면 된다.]였다. 프로야구 인기가 절정이었던 2012년에도 이 기록은 깨지지 않았을 정도인데, 이는 90년대 13,000석이었던 시민야구장 관중석이 고급화로 인해 10,000석으로 줄어들었기 때문.[* 그리고 그 10,000석조차 2010년대에는 9,200석으로 줄어들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76&aid=0002229735|#]] 하지만 2002년 월드컵 이후 [[축구]]의 인기가 급등하면서 프로야구의 인기[* 그러나 [[대구광역시]]는 월드컵 특수에도 축구가 생각보다 힘을 못 쓴 도시 중 하나였다. 같은 시대에 대구 오리온스에 김승현이라는 거물 가드가 들어오면서 농구 인기가 엄청날 정도로 올라가버려 대구 축구의 리즈 시절은 10여 년 뒤로 미뤄졌다.]가 전반적으로 떨어진 데다 2004년에는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국민 타자인 [[이승엽]]이 일본으로 떠나가면서 침체기를 겪게 된다. 이승엽이 떠나자 관중 수가 거의 반토막이 날 정도였다. 그 후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을 계기로 프로야구의 인기가 다시 부흥했지만 [[선동열]]식 불펜 야구에 대한 재미의 반감[* 과거 삼성 라이온즈의 경우 [[이마양]]으로 대표되는 화끈한 공격력을 자랑했는데, 선동열식 야구는 말 그대로 정반대인 만큼 기존 팬들의 반감을 샀고, 재미있는 야구라고 보기는 힘들기 때문에 신규 팬 유입도 적었다. 거기다 이승엽이 일본으로 가면서 더더욱 심해졌었다.]으로 인해 [[KIA 타이거즈]]나 [[롯데 자이언츠]] 등 타 구단들에 비해 팬 숫자 증가가 상당히 더디었다. 그러나 2011년 프랜차이즈 스타인 [[류중일]] 감독이 취임하고 불펜 야구뿐 아니라 과거의 공격력 회복을 선언했고, 또 좋은 성적을 냄에 따라 과거 라이온즈 팬들을 되돌리는 데 성공했으며 2012년에는 국민타자 [[이승엽]]이 복귀함에 따라 과거의 인기를 점차 회복하였다. 삼성 왕조가 건재하던 2015년까지는 명실상부한 KBO 최고의 인기 팀이었다. 삼성 왕조가 무너진 2016년부터 시작된 암흑기로 인해 2020년까지는 구단 인기가 점점 줄어들고 있었다. 하지만, 2021년 [[허삼영]] 감독 체제의 삼성이 다시 1위 싸움을 하자 폭발적으로 인기가 상승하였다. 2021년 최다관중 1위, 네이버 스포츠 응원 천만, 2021년 올스타전 줄투표 등 가히, KBO 최고 인기팀이라고 볼 수 있다. 2022년 현재, 오랜 암흑기로 인해 팬덤의 결속력은 왕조 시절보다도 오히려 더 단단해졌다. 신규 팬 유입 역시 최신구장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와 [[김상헌]] 응원단장의 노력 등으로 인해 넓어지고 있다. 팬층은 '''[[대구광역시|대구]]'''와 제2연고지인 '''[[포항시|포항]]''', 2군 소재지인 '''[[경산시|경산]]'''[*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라팍]]과 경산 시내 간의 거리가 대구 구 도심 또는 성서지역 간의 거리보다 더 가까우며, 경산 시내 지역은 심지어 '''[[대구 도시철도 2호선]]'''으로 라팍과 연결되어 있다.]를 중심으로 분포되어 있으며, 이들 지역과 인접한 [[경주시|경주]], [[구미시|구미]], [[김천시|김천]], [[칠곡군|칠곡]], [[영천시|영천]], [[청도군|청도]] 역시 삼성 팬덤이 상당한 편이다. 대구에서 거리가 먼 경북 북부 지역인 [[안동시|안동]], [[문경시|문경]], [[영주시|영주]], [[봉화군|봉화]], [[울진군|울진]], [[군위군|군위]], [[의성군|의성]], [[청송군|청송]] 등도 삼성 라이온즈 팬덤이 압도적이라 '''[[대구·경북|대구·경북]] 전 지역에서 삼성 라이온즈가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즉, 대구·경북 그 자체다.''' 또한, 같은 경상도인 [[부울경]]에서도 상당한 팬덤이 있다. 주로 직장, 학업 등의 이유로 [[부산광역시|부산]], [[울산광역시|울산]], [[창원시|창원]], [[거제시|거제]], [[김해시|김해]], [[양산시|양산]] 쪽에 정착하게 된 대경권 출신들이 많다. 경상도 내 라이벌인 [[롯데 자이언츠]]와의 [[클래식 시리즈]]가 [[사직 야구장]]에서 열리면 3루는 삼성의 팬들이 꽉 들어차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마찬가지로 [[창원 NC 파크]] 경기때도 3루에 상당히 많은 삼성팬들을 볼 수 있다. 또한 경상남도에 [[삼성중공업]]이 있는 거제를 포함해서 거창, 합천, 창녕, 밀양은 경남[* 특히 [[밀양시]]는 대구와 부산, 창원 모두 가까워서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의 팬들도 많이 있는 곳이기 때문에 야구 팬덤이 많이 갈린다.]이지만 대구랑 가까워서 이쪽도 삼성의 팬덤이 어느정도 있는 편이다. 강원도 영동 지역도 삼성의 1차지명 연고지이기에 어느정도 팬덤이 있다. [[수도권(대한민국)|수도권]]에도 팬덤이 상당하다. 수도권의 팬덤은 크게 세 부류로 나누어진다. 첫째는 대구·경북에서 취학·취업 등의 이유로 수도권으로 상경한 팬들이다. 이들이 수도권 팬덤의 다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부모부터 대를 이어 응원하는 경우도 많다. 둘째는 왕조 시절의 호성적으로 인해 삼성을 응원하게 된 팬들이다. 4년 연속 통합우승이라는 무지막지한 성적으로 인해 강팀을 선호하는 뉴비들은 삼성을 많이 응원했다. 마지막으로 삼성그룹 사원 팬들이 있다. 이들은 [[삼성전자]] 본사가 있는 [[경기도]] [[수원시]]를 중심으로 많이 퍼져있다. [[파일:갤럽 총정리.jpg]] 삼성의 팬 숫자를 어림할 때 참고하는 자료로 한국갤럽조사연구소의 팬 선호도 조사가 많이 거론된다. [[http://www.gallup.co.kr/gallupdb/reportContent.asp?seqNo=293&pagePos=1&selectYear=&search=&searchKeyword=|조사 결과]]. 물론 통계를 맹신해서는 안 되지만 KBO 리그 인기 팀이라는 자료로 많이 쓰인다.[[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89070500209212014&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89-07-05&officeId=00020&pageNo=12&printNo=20849&publishType=00020|80년대 한국프로야구 인기도 조사]],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3110500329118007&editNo=15&printCount=1&publishDate=1993-11-05&officeId=00032&pageNo=18&printNo=14908&publishType=00010A|90년대 한국프로야구 인기도 조사]]. 시청률 또한 항상 최상위권이었던 팀이다.[[https://img.crazzzybaseball.com/edimg/5e41022ac44e4.jpg|1990년대 시청률 TOP경기]] [[https://img.crazzzybaseball.com/edimg/5e410232dc985.jpg|2000년대 시청률 TOP경기]] 2001년까지는 한국시리즈 우승 경험이 없어서 팬이나 구단이나 우승 강박증에 시달리고 선수들은 [[새가슴]] 성향을 보였으나, 2000년대에 우승을 여러 번 하면서 이런 점은 고쳤다. 하지만 2000년대는 [[김응용]], [[선동열]]로 대표되는 해태 출신 감독들의 영향으로 골수팬들이 떨어져 나가 인기가 떨어졌던 시기이기도 하다.[* 이들은 1980-90년대에 삼성 골수팬들을 피눈물을 흘리게 했던 장본인들이고, 그들이 삼성을 지배하고 있어서 당연히 좋아할래야 좋아할 수 없었다. 거기다 이승엽이 요미우리로 이적하면서 정점을 찍었는데 요미우리 경기 시청률이 훨씬 높았다.] 1990년대에는 1995년에 홈 경기 총 관중수 '''62만 3970명'''으로 최고점을 찍는 등 내내 50만 명 선을 유지했으나 2000년부터 줄기 시작하더니 김응용 감독 취임 이후 2002년에 24만 7698명을 기록했고 2004년에는 '''19만 5872명'''으로 최저점을 찍었다. 2002년 월드컵 여파와 이를 잇는 한국 최초의 시민 프로구단인 [[대구 FC]]에 관심이 더 집중된 것도 이 상황에 한 몫 했다. 이후 내내 30만 명 선을 유지하다 선동열 감독 마지막 해인 2010년에 45만 5246명으로 40만 명 선을 회복했고 류중일 감독 취임 이후에는 45만 1483명의 2013년을 제외하고 50만명 선을 유지하는 등 인기를 회복했다. [[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50914.010270814200001|출처]] [[베이징 뉴비]]들이 유입되던 2000년대 후반에는 나이 많은 팬들이 많아, 인터넷 상에서는 다른 팬덤에 밀리는 편이였으나, 2011년부터 삼성 왕조가 시작되면서 젊은 팬들의 유입도 많아져[* 그래도 여전히 아저씨풍이 10개 구단들 중 가장 강력하다.], 2012년 이후 가장 높은 좌석 점유율을 자랑하는 곳이 바로 대구 시민운동장이다. 하지만, 구장 자체가 너무 작아서 많은 누적 홈 관중 수를 기록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게다가 대구 구장의 상태는 최악이다 보니 그 때문에 관람을 하지 않는다는 사람이 설문에서 40%를 넘었을 정도다.[[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39929&yy=2009|#]] 또한 신규 구장이 건설될 경우 관람을 가겠다는 의견 또한 예측 수요는 거의 현재의 2배 수준.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35206&yy=2011|#]] 결정적으로 삼성의 관중동원 미진이 구장 때문이라는 것을 증명하듯히 2016년 라이온즈 파크가 새로 지어지면서 관중동원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하는 모습이다.[* 군인 팬들도 있는데, 공군에서도 [[제11전투비행단]], [[공군방공포병학교]]에서 많이 보러 간다. 부대에서도 야구 이야기 하면 삼성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편.]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p=1&b=kbotown2&id=256510|2016년 시즌 초반, 삼성은 잠실을 홈으로 사용하는 두 구장 바로 다음가는 관중동원을 기록했다.]]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9&aid=0003321158&viewType=COLUMN|2016년 5월 19일 기준으로 추월하였다.]] 그리고 시즌 중후반 팀의 부진으로 관중 동원력이 크게 떨어졌으나 처음으로 80만 명을 넘기며 총 85만 1천여명의 관중을 불러모으며 구단에서 예측했던 목표치를 달성했다. 2016년 암흑기의 시작으로 기존 올드 팬층[* 일명 '''대구아재'''로 불리는 중년 남성 팬들이다. 이들은 팬서비스보다 성적을 굉장히 중요시하는 경향이 있다.]이 굉장히 많이 이탈하였으나[* 2016~2020년의 일명 99688 기간은 구단 40년 역사상 최악의 암흑기였어서 특히 과거 명문 이미지에 익숙하던 팬들은 현타가 오기 쉬웠다. 그나마 그 와중에도 지방구단이 관중 수가 중간은 갔다는게 위안거리.] 이후 젊은 층의 신규 팬층이 유입되며 팬 수가 크게 감소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길어지는 암흑기로 인하여 팬층은 서서히 감소하고 있었으나 2021년 시즌 마지막에 미끄러져 3위를 하기 전까지 우승까지 노려볼 수 있었던 호성적으로 인하여 올드 팬층이 다시 야구를 찾아보게 되고 신규 팬층도 유입되며 2021시즌 동안에는 사실상 리그에서 가장 인기있는 구단이었다. 특히나 2021시즌 올스타 투표에서 2003년에 이어 삼성 선수들이 1위를 독식했고, 네이버 스포츠 중계에서는 '''1000만 응원 돌파'''라는 미친 신기록을 세우는 등 엄청난 화력을 보여주었다. 결국 ''' 2021년 시즌에는 KBO 최다 관중 동원 구단'''이 되었다. 이후 다시 침체기를 겪은 2022년부터도 여전히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2023시즌에는 최하위임에도 불구하고 리그 상위권의 높은 홈 직관 동원을 뽐내며 확고한 인기구단임을 입증했고,[* 전상일 기자가 이를 두고 대단하다고 혀를 내두를 정도.][* 다만, 이로 인하여 KBO 리그를 통틀어 무능함의 끝을 보여준 단장인 홍준학이 유임될 것이라는 단점이 있었으나 이마저도 시즌 중반 홍준학이 사퇴하며 없는 점이 되었다.] [[https://m.dcinside.com/board/samsunglions_new/10127031?recommend=1|성적이 좋아지기만 한다면 리그 최상급의 인기구단이 될 자질을 갖춘 코어 팬덤이 있다]]는 것을 꾸준히 보여주고 있다. 애초에 2019년 단 한번 [[한화 이글스]]에 3위 자리를 빼앗긴 적을 제외하면 40년이 넘는 [[KBO 리그]] 역사상 단 한번도 인기도 3위 밑으로 내려가본 적 없으며 1위를 차지한 횟수도 가장 많은 확고한 최상위권 인기팀이다. [[기롯삼한]]으로 불리는 전통의 지방 인기구단. 또한, 지금처럼 인터넷이나 모바일로 중복투표가 가능한 올스타가 아닌 야구장 티켓 현장 투표만으로 2003년 올스타전에서 2루수 [[안경현]]을 제외한 나머지 9명을 전부 삼성 선수로 싹쓸이하는 위엄을 보여주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